[궁금7]미슐랭
THISCovery 팀이 프랑스 타이어회사 미쉐린이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미슐랭 가이드를 펴내게 된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미쉐린 창업자 앙드레 미슐랭은 타이어를 많이 팔 방법을 고민하다가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자 가이드 북을 배포하기로 합니다. 숙박시설·음식점 정보를 담은 ‘레드 가이드’와 관광지 정보를 담은 ‘그린 가이드’를 각각 제작했는데요, 오늘날 레스토랑에 별점을 매기는 책자는 ‘레드 가이드’입니다. 자동차 여행이 보편화하면서 ‘레드 가이드’에는 맛있는 음식을 파는 호텔에 별을 붙여 안내했습니다. 그 뒤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기 시작하자 1933년부터 별을 1~3개 붙여 일종의 등급을 나누게 된 겁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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