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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요일 오전 눈·비...오후부터 맑아진다

등록 2023-02-18 20:51수정 2023-02-18 20:56

비가 내린 지난 16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가 내린 지난 16일 오전 제주시 용담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일요일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눈·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 “내일(19일)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은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사이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북부 내륙, 강원 산지 1∼5㎝, 강원 중·남부 내륙, 경북 북동 산지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 울릉도·독도 5㎜ 내외,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 경북권, 서해 5도 1㎜ 내외다.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후엔 기온이 점차 낮아져 20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등급은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은 오전에, 부산·울산·경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손고운 기자 songon1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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