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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평택 논바닥 주한미군 F-16 추락…경기남부권 잇단 전투기 사고

등록 2023-05-06 14:08수정 2023-05-07 17:00

지난해 1월11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자료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1월11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자료사진. 연합뉴스

6일 오전 9시31분께 경기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미군 전투기(F-16) 1대가 추락했다.

추락 당시 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으나 추락 전 비상 탈출했다. 추락 여파로 인한 화재 등 다른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이 주변을 통제한 가운데 미군이 전투기 잔해물을 수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군 오산비행장과 수원비행장이 있는 경기남부권에서는 전투기 추락사고가 이어졌다. 지난해 8월12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전투기(F-4E) 1대가 화성시 서신면 앞바다로 추락하는 사고도 있었다. 같은해 1월11일에는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야산으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전투기(F-5E) 1대가 떨어져 조종사가 숨졌다.

앞서 지난 2016년 6월에는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농경지에 전투기 보조연료통이 추락했고, 2006년 6월에는 수원비행장에서 공군 특수비행팀의 곡예비행 중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숨지는 사고도 있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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