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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고비사막에서 찾아온 봄의 불청객

등록 2023-05-21 19:08수정 2023-05-21 22:28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서 관측되기 시작한 21일 오전 남산전망대서 본 시내가 먼지에 뒤덮여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국내에서 관측되기 시작한 21일 오전 남산전망대서 본 시내가 먼지에 뒤덮여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전국적으로 고비 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찾아왔다.

기상청 누리집 날씨누리에 따르면 21일 15시 기준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인천, 백령도)과 강원영서(춘천)를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황사관측현황’을 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백령도 지역 황사의 미세먼지(PM10) 농도는 237㎍/㎥(마이크로그램·1㎍은 100만분의 1g), 서울 195㎍/㎥, 속초 176㎍/㎥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황사는 지난 18일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점차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 22일 남부지방에서 황사가 관측된 뒤 23일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오전 남산전망대서 본 시내가 먼지에 뒤덮여 있다. 신소영 기자
21일 오전 남산전망대서 본 시내가 먼지에 뒤덮여 있다. 신소영 기자

남산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남산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남산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남산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울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가 뿌옇다. 신소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광화문 일대가 뿌옇다. 신소영 기자

서울 시청 앞 전광판에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뜨고 있다. 신소영 기자
서울 시청 앞 전광판에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뜨고 있다. 신소영 기자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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