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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수학여행 도중 7중 추돌사고에…서울교육청 “인력 급파”

등록 2023-06-16 15:58수정 2023-06-16 23:24

16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IC 입구에서 수학여행단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이 망가진 채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16일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동홍천IC 입구에서 수학여행단 버스와 트럭,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 사고 차량이 망가진 채 멈춰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가 포함된 7중 추돌사고가 16일 오후 강원도 홍천에서 일어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강원도 홍천에서 학생 70여명이 탄 수학여행 버스 3대를 비롯해 7중 추돌 사고가 빚어져 교육청 담당자들을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관내 중학교 2학년생들이 수련회를 떠났다가 돌아오던 길에 이들이 탄 버스가 이날 오후 1시26분께 동홍천 IC에서 다른 차량들과 추돌했다.

이들 중학생들의 수련회용 버스는 3대로 모두 76명이 탑승했다. 사고 당시, 학생들을 포함해 수십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들은 인근 춘천과 홍천 등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제 기자 summ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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