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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강공원 수영장은 손님맞이 준비 한창 [만리재사진첩]

등록 2023-06-22 14:57수정 2023-06-22 20:56

22일 오전 개장을 하루 앞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2일 오전 개장을 하루 앞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2일 오전 개장을 하루 앞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선베드와 파라솔을 설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2일 오전 개장을 하루 앞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선베드와 파라솔을 설치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한강 야외수영장·물놀이장이 개장 준비를 마쳤다.

오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뚝섬과 광나루, 여의도, 잠원 한강 야외수영장과 양화, 난지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규모가 가장 큰 잠원 수영장에는 성인풀(수심 1.5m), 청소년풀(1.2m), 유아풀(0.5m)이 있다.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통돌이 등 놀이기구도 설치됐다. 뚝섬 수영장에서는 흐르는 물에서 튜브를 타고 도는 유수풀과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4m 높이의 아쿠아링,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선탠장이 설치돼 있다. 여의도 수영장은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아쿠아링과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통돌이 등이 있어 대형 워터파크를 가지 않아도 방문객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음악 분수가 설치된 난지 물놀이장은 한강을 가장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 형태로 꾸려졌다. 어린이가 이용하기 좋은 수심인 0.8m의 풀이 설치된 양화물놀이장은 인접 생태공원과 연계해 실개천 등 자연 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구성됐다.

잠실수영장은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2024년 6월에, 망원야외수영장은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가 끝난 다음 2028년 이후 문을 다시 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고, 폭우로 인해 한강공원이 침수될 경우 수영장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수영장에는 반드시 수영모를 쓰고 들어가야 한다. 수영장 이용요금은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000원, 성인 5000원이다. 물놀이장은 어린이 1000원, 청소년 2000원, 성인 3000원이며 만6세 미만은 무료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직원들이 수영장에 떠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직원들이 수영장에 떠 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이 찌든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이 찌든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안전요원 등이 수영장 바닥에 있는 찌든 때를 청소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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