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7]생리현상
THISCovery 팀이 절대 찾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 배에서 밀려오는 대변 신호에 대처하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혈자리를 공략하는 건데요,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상관 없이 팔뚝 가운데 부위를 꾹 눌러주고 있으면 급한 복통은 잠시 사그라진다고 합니다. 다음 방법은 물리적 자세를 취하는 겁니다. 선 채로 다리를 꼰 뒤 배꼽을 최대한 앞쪽으로 내밀고 상체를 슬며시 뒤로 넘겨주면 됩니다. 주위에 사람이 많아 민망하면 스트레칭하는 척 하면 됩니다. 마지막은 마음을 비우고 다른 무언가 집중할 대상을 정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명상 요법입니다. 과연 이 방법이 효과가 있을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