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30대 남성, 서울 신림역 인근서 ‘흉기 난동’…1명 사망·3명 부상

등록 2023-07-21 15:57수정 2023-08-03 19:39

게티이미지코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대낮 서울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행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2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남성 3명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범행 동기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이라며 “폐회로텔레비전(CCTV) 분석 등을 통해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병찬 기자 ki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입틀막’ 경호처, 윤 골프 취재하던 기자 폰 강제로 뺏어…경찰 입건도 1.

‘입틀막’ 경호처, 윤 골프 취재하던 기자 폰 강제로 뺏어…경찰 입건도

이재명 산 넘어 산…‘의원직 상실형’ 이어 재판 3개 더 남았다 2.

이재명 산 넘어 산…‘의원직 상실형’ 이어 재판 3개 더 남았다

이재명 ‘선거법 판결’, 내년 중 확정될 수도…대법 ‘기한 준수’ 강조 3.

이재명 ‘선거법 판결’, 내년 중 확정될 수도…대법 ‘기한 준수’ 강조

한국 부유해도 한국 노인은 가난…78%가 생계비 때문에 노동 4.

한국 부유해도 한국 노인은 가난…78%가 생계비 때문에 노동

[단독] 용산-김영선 엇갈리는 주장…김 “윤·이준석에 명태균 내가 소개” 5.

[단독] 용산-김영선 엇갈리는 주장…김 “윤·이준석에 명태균 내가 소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