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한-미 FTA반대” 대학생 500명 촛불시위

등록 2006-03-22 21:55


전국 영화영상 전공 학생대책위, 한국대학총학생회 연합, 전국 대학신문 기자 연석회의 등 8개 학생 단체 소속 대학생 500여명은 22일 오후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학생대책위’를 발족하고 영화인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학생 대책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교육뿐 아니라 농업·영화·의료 등 모든 부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지역과 계층에 상관없이 폐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한-미 에프티에이 협상 철회를 위해 영화인, 농민, 노동자들과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차승재 싸이더스에프엔에이치 대표, 이은 엠케이픽처스 대표, 김현승, 김대승 감독, 배우 최민식 씨등 영화인들도 참석했다.

전정윤 기자 ggum@hani.co.kr, 사진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명태균은 다리 피고름 맺혀도”…명씨 변호사, 윤석열 병원행 분개 1.

“명태균은 다리 피고름 맺혀도”…명씨 변호사, 윤석열 병원행 분개

[단독] 검찰, 김성훈 ‘총기 사용 검토’ 내용 있는데도 영장 반려 2.

[단독] 검찰, 김성훈 ‘총기 사용 검토’ 내용 있는데도 영장 반려

이재명, ‘공선법’ 위헌심판제청 신청…법원 수용시 재판 정지 3.

이재명, ‘공선법’ 위헌심판제청 신청…법원 수용시 재판 정지

[속보] “윤석열, 일체 조사 거부”…공수처, 강제구인 무산 4.

[속보] “윤석열, 일체 조사 거부”…공수처, 강제구인 무산

[단독] 김용현, 공관서류 파쇄 지시…3시간 동안 내란 증거 없앴다 5.

[단독] 김용현, 공관서류 파쇄 지시…3시간 동안 내란 증거 없앴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