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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일 종교·시민단체 “연대로 동아시아 평화 만들자” [포토]

등록 2023-11-08 14:39수정 2023-11-08 14:43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원불교,한국천주교교주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일본 피스보트,일본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국과 일본의 종교 시민단체 들로 2020년에 발족한 한·일화해와 평화플랫폼 참가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쟁과 대결을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원불교,한국천주교교주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일본 피스보트,일본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국과 일본의 종교 시민단체 들로 2020년에 발족한 한·일화해와 평화플랫폼 참가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쟁과 대결을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한국과 일본의 종교∙시민단체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동아시아의 생명과 평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외쳤다.

한국에서는 기독교교회협의회와 원불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한국진보연대, 시민사회연대회의가 일본에서는 천주교정의와 평화협의회, 군마제종교자의 모임, 기독교교회협의회, 전쟁을 시키지 않겠다 9조깨부수지마!총동원행동 등이 참여한 한∙일 최대규모의 시민종교단체 연대체인 ‘한일 화해와 평화플랫폼’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팔레스타인 무력충돌 등 역사상 유례없는 전쟁과 갈등상황 속에서 동북아, 특히 한반도는 그 위험의 중심에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8월 캠프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3국간의 군사동맹 구축이 본격화 되며 한·미·일-북·중·러 대결구도가 강화되고 군비경쟁 또한 가속화 되고 있다”며 “전쟁과 대결을 위한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를 위한 협력이 필요할 때 한·일 시민사회 연대로 평화로운 동아시아를 만들자”고 했다.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원불교,한국천주교교주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일본 피스보트,일본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국과 일본의 종교 시민단체 들로 2020년에 발족한 한·일화해와 평화플랫폼 참가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쟁과 대결을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원불교,한국천주교교주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일본 피스보트,일본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국과 일본의 종교 시민단체 들로 2020년에 발족한 한·일화해와 평화플랫폼 참가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쟁과 대결을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원불교,한국천주교교주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일본 피스보트,일본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국과 일본의 종교 시민단체 들로 2020년에 발족한 한·일화해와 평화플랫폼 참가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쟁과 대결을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원불교,한국천주교교주회의 민족화해위원회와 일본 피스보트,일본 천주교정의평화협의회, 일본 기독교교회협의회 등 한국과 일본의 종교 시민단체 들로 2020년에 발족한 한·일화해와 평화플랫폼 참가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한일 종교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쟁과 대결을 위한 한·미·일 군사동맹 대신 생명과 평화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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