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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유동규 탄 차, 5t 트럭이 들이받아…180도 돌아 분리대와 충돌

등록 2023-12-06 00:47수정 2023-12-06 15:23

병원 이송됐다 퇴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12월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12월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5일 저녁 경기 과천의왕 고속화도로에서 대형 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유 전 본부장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퇴원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오후 9시께 서울에서 식사를 마친 뒤 대리운전 기사가 운전하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경기 화성시 자택으로 돌아가다 뒤에서 달려온 5톤 트럭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유 전 본부장의 차는 180도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멈췄다.

사고로 머리를 부딪힌 유 전 본부장은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 않아 곧 퇴원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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