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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꼬마 산타들이 내민 ‘봄날의 손길’ [포토]

등록 2023-12-21 13:26수정 2023-12-21 13:31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고 있다. 올 한해 국공립 어린이집 93곳의 어린이들과 원장들이 모은 성금 2640여 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고 있다. 올 한해 국공립 어린이집 93곳의 어린이들과 원장들이 모은 성금 2640여 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그동안 ‘사랑의 저금통’ 모금과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어린이 84명과 어린이집 선생님 66명 등 모두 150명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 1층에서 열린 ‘겨울에 만나는 봄날의 손길’ 기부 행사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93곳의 원생들과 원장들이 올 한해 모은 성금 2647만8000원을 서초구에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예쁘게 꾸민 성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기에 앞서 성탄 캐럴을 부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기에 앞서 성탄 캐럴을 부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기에 앞서 성탄 캐럴을 부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기에 앞서 성탄 캐럴을 부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고 있다. 김정효 기자
서울 서초구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청에서 직접 꾸민 기부금 봉투를 성금함에 넣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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