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전통 혼례 문화를 관광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연 재현 행사에서 신랑 역을 맡은 페르디난 렌츠가 신부 역을 맡은 루칠라 그레이를 업고 있다. 이 행사는 11월10일까지 매주 목·금·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내외국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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