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청년학생연합회 등 20여개 기독교 단체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평택 강제수용 규탄 및 미군기지 확장저지 기독인 기자회견’을 열어 미군기지 이전을 위한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땅 강제수용을 반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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