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 26일 다시 방한

지난달 방한했던 미국 프로미식축구 영웅 하인스 워드가 이달 26일 다시 한국을 찾는다.

펄벅재단 이지영 사회복지사는 10일 “워드 선수가 26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방한 기간에 지난번 약속했던 혼혈아동 지원 재단 설립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류 기간의 정확한 일정과 가족 동반 여부 등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유신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