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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석연찮은 사임

등록 2006-06-29 20:28

느닷없이 사표를 내 그 배경을 놓고 각종 의혹을 불러일으킨 이주성 전 국세청장이 29일 오전 서울 수송동 국세청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직원들의 박수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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