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의 방학과 여름휴가, 군인들의 수해복구 참여와 무더위로 지난 7월 이후 헌혈자가 급감해 적혈구 농축액 재고량이 21일 현재 2.8일분으로 적정재고량 7일분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동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 혈액보관 냉장실이 텅 비어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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