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오락기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수사관들이 24일 오후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19곳 가운데 하나인 서울 종로구 원남동 해피머니아이엔씨에서 압수한 물품을 손수레에 실어 밖으로 옮기고 있다. 검찰은 이날 상품권 발행업체 19곳을 모두 압수수색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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