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한지에 옮긴 대한독립선언
조만제 삼균학회 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88돌 기념식’에서 길이 4m 한지에 새로 옮겨 적은 ‘대한독립선언서’를 읽고 있다. 이 행사는 1919년 2월1일 중국 동북 지역 지린성에서 만주와 러시아 지역의 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독립을 선포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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