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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국외대·유엔평화대학 공동석사학위제 운영 협정

등록 2007-04-13 18:21

 왼쪽부터 여현덕 유엔평화대학 아시아태평양 캠퍼스 설립추진위원회 상임위원, 박철 한국외대 총장, 조지 차이 유엔평화대학 총장.
왼쪽부터 여현덕 유엔평화대학 아시아태평양 캠퍼스 설립추진위원회 상임위원, 박철 한국외대 총장, 조지 차이 유엔평화대학 총장.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유엔평화대학(UPEACE)과 복수 석사학위제를 운영한다. 두 대학은 13일 오후 한국외대에서 ‘유엔평화대학-한국외국어대학교 공동학위 운영에 관한 협정’을 맺었다.

한국외대는 내년 3월부터 서울캠퍼스 국제지역대학원에 각각 20명 정원의 ‘국제법과 인권’ ‘미디어와 평화’ 등 2개 석사 학위 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마치면 외대와 유엔평화대학의 석사학위를 동시에 받게 된고, 유엔 진출 자격시험인 국가경쟁시험(NCRE) 1차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국외대는 2010년까지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서울 강남구 자곡동 23만평 터에 이미 추진 중인 아세아교류센터와 함께 유엔평화대학 건립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철 한국외대 총장은 “국제지역대학원과 통역번역대학원 등 세계적 수준에 걸맞는 대학원이 있어 이같은 과정을 개설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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