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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서울시향의 항의 연주

등록 2005-03-31 17:36수정 2005-03-31 17:36


서울시교향악단 단원들이 31일 오후 서울 시청 앞에서 서울시가 밝힌 시향의 재단법인화 등에 항의하는 연주회를 열고 있다. 서울시는 정명훈씨를 상임지휘자로 영입한 뒤 시향을 재단법인화하면서 단원들을 전원 오디션을 통해 새로 채용하겠다고 밝혀 시향 단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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