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뜻 기리자
국립국어원이 주최하고 국어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한 ‘훈민정음의 창제원리와 한글 자모 순서에 대한 학술토론회’가 5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였다. 이날 토론회는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에 비춰 볼 때, 현재 쓰고 있는 한글의 자모순서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다르다”는 일부 지적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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