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희생자 위로 천도재
지난달 2일 수많은 희생자를 낸 미얀마의 사이클론 발생 49일째를 맞아, 19일 오전 서울 서초동 정토회관에서 열린 희생자 위로 천도재에서 참석자들이 스님이 입는 옷인 ‘가사’를 공양해 희생자의 영혼을 달래는 미얀마 불교 의식을 치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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