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쇠고기 수입업체 에이미트의 직영점포에서 2일 오후 신동명 충북 광우병감시단 집행위원장(오른쪽)이 박창규 에이미트 사장(왼쪽·수입육협회 임시회장)과 입씨름을 벌이고 있다. 신 위원장과 금천지역 시민단체 회원들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이 입증되고 유통 이력제가 시행될 때까지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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