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시민행동 등 3곳과
한겨레경제연구소와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회공헌정보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이 지난 22일 대학생과 직장인 대상 지속가능경영 교육 프로그램인 지속가능경영학교의 파트너가 되기로 협약식(사진)을 열었다. 지속가능경영학교는 2007년 9월에 창립해 지속가능경영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자 초청 강의를 꾸준히 열고 있다. 그동안 참가한 대학생과 일반인들은 500여명에 이른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마다 하반기 강의를 진행한다. 기업과 비영리단체(NGO)의 파트너십, 사회책임 투자와 기업 지배구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복지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신청은 한겨레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heri.kr)에서 하면 된다.
김수정 연구원 sjk@hani.co.kr
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