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문턱인 ‘입동’이 지났지만 예년보다 높은 기온 탓인지 거리와 들녘 곳곳에 가을 흔적이 남아 있다. 14일 낮 서울 여의도에서 까치 한 마리가 감나무에 앉아 몇 개 남지 않은 홍시를 쪼아먹고 있다. 강재훈 기자 khan@hani.co.kr
겨울 문턱인 ‘입동’이 지났지만 예년보다 높은 기온 탓인지 거리와 들녘 곳곳에 가을 흔적이 남아 있다. 14일 낮 서울 여의도에서 까치 한 마리가 감나무에 앉아 몇 개 남지 않은 홍시를 쪼아먹고 있다. 강재훈 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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