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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1년 피땀’ 갈아엎는 농심

등록 2009-03-19 20:02

<b>‘1년 피땀’ 갈아엎는 농심 </b>대파 값이 지난해에 견줘 3분의 1 이하로 크게 떨어지자 농민들이 ‘산지 폐기’에 나섰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상사리 정오균(51)씨가 18일 자신의 밭에서 트랙터로 대파를 갈아엎으며 보상비 신청용 사진을 찍고 있다. 농민들은 산지 폐기 보상비로 평년 수입의 4분의 1 수준인 3.3㎡당 2500원을 받는다.  영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년 피땀’ 갈아엎는 농심 대파 값이 지난해에 견줘 3분의 1 이하로 크게 떨어지자 농민들이 ‘산지 폐기’에 나섰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상사리 정오균(51)씨가 18일 자신의 밭에서 트랙터로 대파를 갈아엎으며 보상비 신청용 사진을 찍고 있다. 농민들은 산지 폐기 보상비로 평년 수입의 4분의 1 수준인 3.3㎡당 2500원을 받는다. 영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대파 값이 지난해에 견줘 3분의 1 이하로 크게 떨어지자 농민들이 ‘산지 폐기’에 나섰다. 전남 영광군 백수읍 상사리 정오균(51)씨가 18일 자신의 밭에서 트랙터로 대파를 갈아엎으며 보상비 신청용 사진을 찍고 있다. 농민들은 산지 폐기 보상비로 평년 수입의 4분의 1 수준인 3.3㎡당 2500원을 받는다. 영광/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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