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반전평화·통일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상적동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남북 관계 회복 및 한반도 평화에 걸림돌이 될 것임을 주장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습은 외부 침략에 대한 방어 훈련으로, 군단, 함대, 비행단급 이상 지휘부 등 한국군 5만6천여명과 재외미군 및 주한미군 1만여명 등이 참가해 이날부터 27일까지 벌어진다. 성남/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반전평화·통일단체 회원들이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상적동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에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남북 관계 회복 및 한반도 평화에 걸림돌이 될 것임을 주장하는 행위극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습은 외부 침략에 대한 방어 훈련으로, 군단, 함대, 비행단급 이상 지휘부 등 한국군 5만6천여명과 재외미군 및 주한미군 1만여명 등이 참가해 이날부터 27일까지 벌어진다. 성남/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