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당신은 우리~’ 추모곡 완성

등록 2009-08-21 19:25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고은 시인 헌시에 신형원씨 곡 붙여
김대중 전 대통령의 각 분향소에 김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모곡이 울려퍼지게 됐다.

최경환 비서관은 21일 “고은 시인의 헌시 ‘당신은 우리입니다’에 ‘개똥벌레’를 부른 가수 신형원씨가 곡을 붙여 추모곡이 만들어졌다”며 “신씨가 직접 부른 노래와 반주를 넣어 음반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신씨는 김 전 대통령의 야당 시절부터 아태평화재단 행사를 찾아 노래를 부르는 등 김 전 대통령과 각별한 친분을 쌓아왔다. 김 전 대통령은 ‘개똥벌레’ ‘터’ 등 신씨의 노래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 쪽은 이 추모곡을 공식 추모곡을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헌재는 능력 없다” 무시 일관 윤석열 쪽…법조계 “불리한 전략” 1.

“헌재는 능력 없다” 무시 일관 윤석열 쪽…법조계 “불리한 전략”

[단독] 공수처, 윤석열 영장에 ‘확신범’ 지칭…“재범 위험 있다” 2.

[단독] 공수처, 윤석열 영장에 ‘확신범’ 지칭…“재범 위험 있다”

윤석열 ‘운명의 날’…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3.

윤석열 ‘운명의 날’…이르면 오늘 밤 구속 여부 결정

경호처 ‘윤석열, 하늘이 보낸 대통령’ 원곡자 “정말 당혹” 4.

경호처 ‘윤석열, 하늘이 보낸 대통령’ 원곡자 “정말 당혹”

최대 개신교 단체, 내란 첫 언급…“헌재, 국민 불안 않게 잘 결정해달라” 5.

최대 개신교 단체, 내란 첫 언급…“헌재, 국민 불안 않게 잘 결정해달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