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동아리 ‘가온누리’와 환경재단의 기후변화체험전 수상 어린이들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한국을 비롯한 각 나라와 대륙의 ‘2009 환경위기시계’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의 환경위기시계는 9시51분을 가르키고 있다. 환경재단 등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환경위기시계는 세계 환경위기시계 평균인 9시22분보다 빠르며, 지난해보다도 25분 빠르다. 환경위기시계란 지구환경 파괴에 따른 환경전문가들이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시한 것으로, 9시에서 12시 사이는 매우 불안한 상태를 가리킨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환경동아리 ‘가온누리’와 환경재단의 기후변화체험전 수상 어린이들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한국을 비롯한 각 나라와 대륙의 ‘2009 환경위기시계’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의 환경위기시계는 9시51분을 가르키고 있다. 환경재단 등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환경위기시계는 세계 환경위기시계 평균인 9시22분보다 빠르며, 지난해보다도 25분 빠르다. 환경위기시계란 지구환경 파괴에 따른 환경전문가들이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시한 것으로, 9시에서 12시 사이는 매우 불안한 상태를 가리킨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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