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반짝 추위가 이어진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개화동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큰기러기들이 잔설이 남아 있는 따뜻한 뭍으로 걸어가다 한 마리가 얼음에 미끄러지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국이 다시 얼어붙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6도로 떨어지는 등 물러갔던 추위가 다시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개화동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큰기러기들이 얼음판 위를 걷던 중 한 마리(가운데)가 미끄러져 넘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추위가 토요일까지 이어지다 일요일 오전에 풀리겠다”고 내다봤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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