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인천 부평구 십정동 경인전철 백운역과 동암역 중간지점 인근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고가사다리차가 휘어넘어지면서 전철 선로 위 전선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 공급이 끊기는 바람에 경인전철 상하행선 운행이 3시간가량 중단됐다. 복구반이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휘어진 고가사다리를 들어올리고 있다. 인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2일 오후 인천 부평구 십정동 경인전철 백운역과 동암역 중간지점 인근 아파트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고가사다리차가 휘어넘어지면서 전철 선로 위 전선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 공급이 끊기는 바람에 경인전철 상하행선 운행이 3시간가량 중단됐다. 복구반이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휘어진 고가사다리를 들어올리고 있다. 인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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