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숙명여대 ‘여성학군단 시범대학’

등록 2010-09-14 21:21

숙명여대가 우리나라 여대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 학군사관 후보생(ROTC) 시범대학에 선정됐다.

국방부는 광주, 덕성, 동덕, 서울, 성신, 숙명, 이화여대 등 4년제 여자대학 7곳이 제출한 신청서를 심사하고 각 대학의 현장실사를 거쳐 숙대를 시범대학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숙대는 학군단 기숙사인 ‘구국관’을 준비하는 등 시설투자를 시작하고, 여성 후보생 30명을 선발한다. 또 기존 남성 학군단 설치 대학 가운데 고려대 등 6개 대학도 여성 학군단 시범대학으로 뽑혀 이 대학에서는 각 5명씩 총 30명의 후보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여성학군단은 다음달까지 지원자를 모집해 11월 말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합격자는 내년 1월부터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재상정 의결…야 “인권위 사망한 날” 1.

인권위 ‘윤 방어권 보장’ 안건 재상정 의결…야 “인권위 사망한 날”

경쟁률 최고 2255 대 1…“아무일 없었다는 윤석열에 절망” 2.

경쟁률 최고 2255 대 1…“아무일 없었다는 윤석열에 절망”

전한길, 부정선거 근거 묻자 답 못해…음모론을 음모론으로 덮어 3.

전한길, 부정선거 근거 묻자 답 못해…음모론을 음모론으로 덮어

“비싸지만 효과 좋대서”…비급여 독감 치료주사 급증 4.

“비싸지만 효과 좋대서”…비급여 독감 치료주사 급증

필살기가 발등 찍고, ‘집안싸움’ 점입가경…원전 수출의 결말 5.

필살기가 발등 찍고, ‘집안싸움’ 점입가경…원전 수출의 결말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