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주민 체육대회가 열린 17일 오후 인천 남동공단 근린공원에서 베트남 선수들이 배구 경기 도중 득점에 성공하자 응원하는 동료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2005년부터 열린 체육대회에 올해는 네팔·몽골·스리랑카 등에서 온 이주민 1천여명이 참가해 배구, 축구 등을 하며 함께 어울렸다. 인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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