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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봄꽃 필 무렵, 눈꽃이 피었다

등록 2011-04-18 19:44수정 2011-04-18 21:42

강원도 산간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 영동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19일까지 30㎝ 정도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창/김정효 기자 <A href="mailto:hyopd@hani.co.kr">hyopd@hani.co.kr</A>
강원도 산간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 영동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19일까지 30㎝ 정도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창/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강원도 산간지역에 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눈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강원 영동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상청은 19일까지 30㎝ 정도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창/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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