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편은…” 직업병 인정 못받은 부인의 눈물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황민웅씨의 부인 정애정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청구’ 소송 선고 공판에서 패소한 뒤 눈물을 흘리며 법정을 나서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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