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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책임지는 자세 보여달라”

등록 2011-07-10 20:48수정 2011-07-11 09:14

 지난 2일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숨진 서울시립대생 황승원(22·경제학부 1년)씨를 비롯한 사고 피해자 4명의 유족과 시립대 학생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탄현점 앞에서 이마트에 “하청업체에 사고 책임을 미루지 말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마트 관계자는 “글로벌기업인 트레인코리아 쪽의 지휘·감독으로 이뤄진 만큼 이번주 경찰 수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정효 기자 <A href="mailto:hyopd@hani.co.kr">hyopd@hani.co.kr</A>
지난 2일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숨진 서울시립대생 황승원(22·경제학부 1년)씨를 비롯한 사고 피해자 4명의 유족과 시립대 학생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탄현점 앞에서 이마트에 “하청업체에 사고 책임을 미루지 말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마트 관계자는 “글로벌기업인 트레인코리아 쪽의 지휘·감독으로 이뤄진 만큼 이번주 경찰 수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지난 2일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숨진 서울시립대생 황승원(22·경제학부 1년)씨를 비롯한 사고 피해자 4명의 유족과 시립대 학생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탄현점 앞에서 이마트에 “하청업체에 사고 책임을 미루지 말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이마트 관계자는 “글로벌기업인 트레인코리아 쪽의 지휘·감독으로 이뤄진 만큼 이번주 경찰 수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적절한 조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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