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자전거평화대행진’ 참가자들이 2일 오전 경기 파주시 문면 통일대교 남단을 달리고 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파주시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통일대교 북단 민통선 일부 구간과 임진강변 자유로 등 모두 30㎞를 자전거로 달리는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날은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파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