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 경기·충남 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제설차를 동원해 길에 소금과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눈치우기 총력전에 들어갔다. 이날 밤 11시 현재 경기도 문산에는 6.8㎝, 서울에는 6.2㎝의 눈이 쌓였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서울과 인천, 경기·충남 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제설차를 동원해 길에 소금과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눈치우기 총력전에 들어갔다. 이날 밤 11시 현재 경기도 문산에는 6.8㎝, 서울에는 6.2㎝의 눈이 쌓였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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