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인 박제영(왼쪽부터)·쉬쟈밍 부부와 아들 준혁, 딸 다경이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미산에서 제67회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나무심기 행사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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