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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제주해군기지 건설 즉각 중단을”
커밍스 등 지식인 1100여명 성명

등록 2012-04-19 21:08수정 2012-04-19 22:50

커밍스 등 지식인 1100여명 성명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는 19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계 각국의 종교인·지식인 1100명이 참여한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동아시아 평화를 촉구하는 세계 시민들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해군기지 건설은 세계적 가치를 갖는 제주의 자연을 복원할 수 없을 지경으로 파괴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국에서는 브루스 커밍스 교수와 사사키 히로시 일본 니가타 국제정보대 교수 등이 동참했다. 
김태형 기자 <A href="mailto: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A>
커밍스 등 지식인 1100여명 성명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는 19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계 각국의 종교인·지식인 1100명이 참여한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동아시아 평화를 촉구하는 세계 시민들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해군기지 건설은 세계적 가치를 갖는 제주의 자연을 복원할 수 없을 지경으로 파괴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국에서는 브루스 커밍스 교수와 사사키 히로시 일본 니가타 국제정보대 교수 등이 동참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는 19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계 각국의 종교인·지식인 1100명이 참여한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과 동아시아 평화를 촉구하는 세계 시민들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해군기지 건설은 세계적 가치를 갖는 제주의 자연을 복원할 수 없을 지경으로 파괴할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국에서는 브루스 커밍스 교수와 사사키 히로시 일본 니가타 국제정보대 교수 등이 동참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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