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인사청탁 금품수수 혐의 현직 경찰서장 소환조사

등록 2012-07-02 19:09

서울 강남 ‘룸살롱 황제’ 이경백(40·구속 기소)씨의 경찰관 금품 로비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회종)는 부하 경찰관으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로 서울 시내 일선 경찰서장인 ㅎ 총경을 최근 소환조사했다고 2일 밝혔다.

ㅎ 총경은 이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아무개 경위로부터 인사청탁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사고 있다. ㅎ 총경은 검찰에 출석해 혐의사실을 강하게 부인했으며, 검찰은 ㅎ 총경과 박 경위를 대질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ㅎ 총경을 다시 부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형사처벌 방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캡틴아메리카 방패’ 극우 난동…인권위서 “이재명·시진핑 욕해봐” 1.

‘캡틴아메리카 방패’ 극우 난동…인권위서 “이재명·시진핑 욕해봐”

헌재,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선고 초읽기…오늘로 변론 종결 2.

헌재,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선고 초읽기…오늘로 변론 종결

경찰 내부서도 “개판”…내란수사 대상이 이끄는 서울청 파문 3.

경찰 내부서도 “개판”…내란수사 대상이 이끄는 서울청 파문

전한길에게 ‘부정선거 의혹 근거 있나요?’라고 물었다 4.

전한길에게 ‘부정선거 의혹 근거 있나요?’라고 물었다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수사 경찰, 특임전도사 2명 참고인 조사 5.

‘내란 선동 혐의’ 전광훈 수사 경찰, 특임전도사 2명 참고인 조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