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지구촌 굶주림 문제를 알리기 위해 큰 밥그릇에 희망풍선을 담는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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