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마늘 재배 농민들이 12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열린 우리양파지키기결의대회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참가자 발언을 듣고 있다. 정부는 최근 가뭄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폭등을 미리 막으려 양파에 처음으로 할당관세를 적용해 11만톤을 수입하기로 했으나 농민들은 주요 농산물 자급율 제고 등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과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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