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찜통 무더위가 10여일 째 이어진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에서 한 할아버지가 적십자사 봉사원들이 가져온 수박화채를 먹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연일 섭씨 35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자, 취약지역인 서울 영등포 문래동 일대 쪽방촌을 찾아 150여 세대에 빵·생수·라면 등을 나눠줬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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