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경기도 안산의 자동차 부품업체 에스제이엠(SJM) 문제 해결과 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시민문화난장이 1일 저녁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목내동 에스제이엠 공장 앞에서 열렸다. 에스제이엠 노조원들이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노동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안산/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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