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보행전용거리’ 행사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삼거리부터 세종로사거리까지 550m 구간이 평소 다니던 차량 대신 걸어다니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날 아침 7시부터 12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금지된 보행전용거리에서는 각종 문화공연과 농부의 시장, 재활용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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