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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굿네이버스 주최로 열린 희망 나눔 캠페인 ‘희망트리’에서 배우 문정희씨와 어린이들이 희망메시지를 희망트리에 붙이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2005년부터 희망트리 캠페인을 시작해 ‘희망트리’ 카드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빈곤 아동에게 기부해왔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눈스퀘어 앞에서 굿네이버스 주최로 열린 희망 나눔 캠페인 ‘희망트리’에서 배우 문정희씨와 어린이들이 희망메시지를 희망트리에 붙이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2005년부터 희망트리 캠페인을 시작해 ‘희망트리’ 카드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빈곤 아동에게 기부해왔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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