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056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김복동 할머니(오른쪽)가 9일 오후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지난 3일 타계한 황금주 할머니의 사진을 보며 인사를 하고 있다. 1992년 1월8일 처음 시작한 수요시위는 이날로 21년을 맞았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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