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유가족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14일 오전 ‘용산참사 4주기 범국민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울 용산 한강로2가 남일당 건물터 철제 가림막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화를 매달고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20일 용산 재개발 4구역 보상대책에 반발해 남일당 건물 점거 농성을 시작한 철거민들을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숨진 사건이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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